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회색빛 도시에도 봄은 떨어진다 글 / 청송 김 태경 나른하기 시작한다 봄이 오는 설레임 생명이 움직인다. 하늘의 선물처럼 따사로운 햇빛에 꽃망울 열리는 봄의 소리 새색시 붉은 입술의 동백은 겨우내 감추었던 속살 드러내고 몸 단장한다 숨소리 마저 잠든 이른 새벽 봄을 기다린 사랑 오감을 자극하여 그리움 가득한 세상 만들어 회색빛 도시에도 봄은 소리없이 떨어진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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